이번주 정리... by 콰트로

* 월요일부터 하고있던  아르바이트는 3월달 까지로 연장이 되었다.
대표님이랑 과장님이 얘기하시더니 갑자기 부르셔서 읭? 하고 따라나갔는데,
뭔가 또.. 너무 분별없게 행동하고 말했다.
잘하는게 뭐에요? 이미지 작업같은거? ->  특별히 말씀 드릴건 없는데요.
...............내가 생각해도 나 이상한 사람인것 같아. 아무리 단기알바라도 나사가 열개쯤은 빠진 개념없는 사람으로 기억 되겠지ㅠㅠ 통화하면서 버벅대고 이상한 말이랑 행동도 많이 했는데, 직접적으로 언급이 있거나 혼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다 체크되고 있다.ㅠㅠ
근데 저건 내가 항상 고민하던건데 ㅠㅠ 구연동화 같은건 좀 잘할지도? ㅠㅠㅠㅠ 아니면 등마사지? 뭐라 할 말이 없어 ㅠㅠ
그래도 3월 말까지 일하게 된건 지금 내가 하는게 단순업무라서 아무나 해도 괜찮기때문이고
+점심먹으면서 스쳐지나간 한문장을 보건대 과장님 덕분인것 같다.

아.. 근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정확한 요구사항이 잘 정리가 안되어서 흑흑
5일에서 한달로 근무 기간이 늘어나니 좀 다르게 될것 같은데 흐음.....
어쨌든 궁금했던 세미나도 따라 가게 되었는데 이것이 삼성역이라 2호선..
크헉 출근시간 지옥철이다 ㅠㅠ

추후 일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을때마다 멋진 계획들이 주르륵 나오면 좋으련만,
그냥저냥 느긋...하다기 보다는 흘러가는 대로, 하루하루만 겨우 쳐다보며 흘려보내는 인생을 살고 있으니 그런것도 없고 -_-;
야 임마, 너 이러다가 알바도 못구한다. 정신차려 ㅠㅠ

아무튼 지금 해야할 것은 홈페이지를 좀 더 봐야하고, 엑셀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되는데 일단 서서히 압박감은 들고 마음은 점점 급한데 홈페이지 공부가 먼저인가?
아........ㅠㅠ 아니야.. 홈페이지를 둘러보는게 먼저이긴한데 전화를 마쳐야 한다. 금요일날 일을 너무 조금하고 왔어 ㅠㅠ
엑셀은 왜 또 말썽인지...ㅠㅠ


* 無성영화인 아티st 랑 디센ㄷㅓㄴ트를 보고 싶은데 두개를 시간맞춰서 볼 수가 없뜸... 씨지뷔 구로 실망이야ㅠㅠ 어쩌지..-_-
메가패스 혜택존 신나게 광고 때리더니 이번달 말까지라서 이번주말에는 영화나 실컷보려 했건만 이것도 저것도 안해서 결국 혼돈의 카오스...
 
다음주면 ㄷㅅ던트는 내려 버릴듯 하다... 인디에어도 대사좋고 괜츈한 영화였지만 상영관 시망이었는데 이 아저씨 출연 영화들 왜 이러냐 ㅠㅠ
게다가 이벤트로 받은 예매권 등록해서 보려고 했더니 28일까지 등록해야하는데 24~27일까지 서버점검..
아니 무슨 서버점검을 4일이나함?? 주로 이벤트로 영매권 뿌리는 사이트 인건 같은데, 자기들은 업체에서 결제 다 받을거니 상관없고 비용절감차원으로 못쓰게 하겠다는 건가-_- 유효기간 한달인 기프티콘 같아서 열받아 ㅠㅠ
아... 오늘 잉여짓하며 인터넷 하지말고 영화나 볼걸. 항상 뒤로 미루는게 문제다.


*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파마했드만 마음에 안든다. 사실은 얼굴이 문제겠지만 그건 잠깐 보류.......
파마하고 치킨도 한번 먹고 하니 하루 일당쯤은 우습고 1.5일 일당이 날아감.... 다 동네에서 싸게 한건데 이래....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교통요금도 오른다는데 미리 정액권 좀 사둘걸 생각도 못했다. 근데 이건 대체 어디서 파는겨-_-
지하철역에 역무원도 없는데 짜증나 ㅠㅠ


* 요즘 읽은 책. 六시간 후  ㄴㅓ는 죽는다. 한번 더 읽고 싶긴한데 그 다음에 공4의 제국 을 읽을지 이 작가 다른 책을 읽을지 아직 안정했다.  아 근데 이렇게 쓰면 검색 안되겠지? 생각정리용으로 만든 블로그인데 검색안되게 초성쓰자니 불편하고 웃기네ㅠㅠ



* 난로가 끝났다. 여전히 은재는 귀엽고 이시영은 연기를 잘했고 가정부 아줌마는 쓰ㄹㅣㄹme 의 네이슨 생각났고 수요일 마지막 장면을 보니 목요일 내용이 짐작 되었지만 나쁘진 않았음. 
흠 근데 동아캐릭터가 4차원영역은 플러스, 사랑스러움 영역에서는 마이너스가 된 느낌 -_-
그냥 잘 흘러갔다는 느낌이었는데 말꼬리 잡으면서 한문장에 의미부여해서 질질 끄는듯한, 이제는 좀 달갑지 않고 좀 지겨운 전개가 있어서 윽....윽.. 거렸다. 

은재가 왜 날 구했냐고! 하면 무열이는 자기를 못 믿는다며 -_- 다시 질문 하란다. 
답답돋네...수영장에서 은재 복면벗기고 지은 표정은 충분히 의문을 가질만 하잖아;;  
친구한테 상담하게 만드는 남자는 좋은 남자가 아니야-_-. 근데 뭐시라??
으이구........ 그러고 보면 얘네들 극중 나이가 몇살이지? 스무살? 아 그럼 이게 자연스러운지도... 그나이때는 그러니까.
사랑은 믿음이야!!! 하다가 재활용도 안돼는 쓰레기를 끌어안고 같이 진흙탕을 좀 굴러봐야 그 소리 안하지.
지도 지 생각밖에...... 아... 이건 아니다. 드라마에다가 이러지 말자 ㅠㅠ

암튼, 은재가 찾아낸 대답은 '어떻게 나인줄 알았어?'
어떻게 알았겠니.. 운동화 보고 알았겠지-_- 하의까지 다 갈아입힌 상황에서 신발은 왜 그대로 인지 의문점은 남지만...... 아줌마가 신발보고도 누가 진짜냐고 묻던데 그거랑 같은 맥락으로 신발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건가?;;

아줌마가 무열이 사진에 눈을 찌르것도 그렇고 '공주의 사랑은 동화가 되지만 마녀의 사랑은 저주가 된다'는 말도 그렇고
그런데로 적당히 잘 흘러가서 마무리 되었다. 1화부터 봤으면 감상이 좀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즐겁게 봐서 좋았다.
그러고 보면 8화부터 본게 다행이다. 초반에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르니까 거슬리는것도 덜하고.
 

*페이스샵, 에뛰드 하우스가 3월초에 세일 한다고 한다. 페이스샵은 20%인것 같고, 에뛰드는 아모레 퍼시픽이랑 멤버쉽 통합되면서 회원등급이랑 적립률도 다르던데 할인율은 어찌 적용될지 모르겠다. 기존에 멤버쉽 들고가면 10%해줬던 일반 회원 할인도 좀 변한것 같던데, 등급별로 할인율이 다르려나?



이니스프리 빅세일 맞이 지름샷 by 콰트로

* 전체샷
에코레시피 로션 2개, 망고 틴트밤, 유채꿀 세럼, 밸런싱 스킨, 네일, 시트팩
이중 내것은 로션1개, 스킨, 네일두개, 오트밀 시트팩

* 원래 사려고 했던 화이트톤업 스킨은 손목에만 테스트했는데도 따가워서 밸런싱 스킨으로 집어옴. ~~베리 추출물들이 잘 맞는 편이고 6無(파라벤,인공향,인공색소,에탄올,동물성원료,광물유 Free) 라인이라 기대했는데 아쉽.

* 계산할때 에코레시피 스킨도 같이 사가라는 뽐뿌질을 받았으나, 요즘 살짝 뒤집혀서 민감해진 피부상태에 아모레라인은 몇개 빼고는 잘 맞질 않아서 + 테스트 해보니 트러블의 가능성이 있을만한 향이라서 겁먹고 로션만 샀다. 텍스춰도 약간 의심스러웠는데, 저녁 세안후에 발라보니 의외로 매우 괜츈. 유분도 적절하고 속당김도 없다. 테스터로 있던 제품보다 신선해서 그런지 텍스춰도 좀 더 마음에 든다. 결론인즉슨 되도록 빨리 비워야 겠다는것. 

* 에코레시피 라인은 에코서트 인증, 4無(파라벤,인공향,인공색소,광물유 FREE), 프랑스산 유기농 추출물(캐모마일 꽃, 위치하젤 잎, 라벤더 꽃)을 내세우는 라인임. 정확하게 꽃, 잎을 집어서 표시해 놓은걸 보면... 아로마오일 추출해서 들어가는 건가?? 

* 9월인가 시트팩 1+1 행사했을때 40장을 샀는데 23장 정도 남아서 괜찮게 썼던 오트밀 두장만 추가 구입.
아사이베리가 가장 좋고, 그 뒤로 오트밀, 석류, 레몬, 오이도 좋았다.

* 기대했던 꽃물틴트는 왜인지 내 입술에서는 발색이 별로..ㅠㅠ
 틴트밤도 생각보다 발색이 별로...ㅠㅠ 나이 먹으니까 입술색도 어둡고 진해지나보다.

* 기대했던 네일들. 앞의 두개가 내것. 갖고 싶었던 요거트 네일은 애저녁에 품절이고 이것저것 발라보다가 집어옴.
요거트 네일 테스트 해보니 생각보다 글리터가 많이 발리지 않아서 네일바디가 긴 손톱에 어울릴듯. 글리터를 골라내서 계속 올려줘야 할것 같다. ㅠㅠ 색상은 예쁘다.

 * 좋은건 한번 더.
요거트 네일 구경하느라 이니스프리 사이트를 보다가 알게 된건, 네일 이름들이 매우 시적이라는 것이다.
에뛰드하우스도 귀여운 이름들이 많았는데 이니스프리 작명센스는 정말 후덜덜하다. 가슴에 들어와 박히는 귀염터지는 이름들이 ㅠㅠㅠㅠㅠㅠ 우와 이러면 살 수 밖에 없어 ㅠㅠㅠㅠㅠ

여름별자리라는 이름이 너무 예쁜데다가 색상과 매우 잘 어울려서 제일 기대하고 갔는데(안사더라고 저거 하나만은 꼭 사려고 작정하고 갔었.....) 실제 색상도 매우 예쁘다. 만족만족만족.
하지만 지우기가 힘들것 같고 짧은 내 손톱에는 별로 일것 같아서 안샀는데 결국엔 살것 같다.
왜냐면 저 이름이 적힌 네일폴리쉬 병이 가지고 싶다-_-;;;
갖고싶은거 말고 필요한것들 위주로만 사기로 해놓고 이젠 네일을 ㅠㅠ 이 미친여자야 ㅠㅠ 너 네일컬러 안 바르잖아!!!

* 됐고, 이니스프리 사이트에서 퍼온 시적인 네이밍의 네일들 ㅋㅋ
스프링 플라워, 블루베리, 여름별자리는 나중에라도 사자.


요즘 듣는 음악. by 콰트로

* 왼쪽은 일디보, 오른쪽은 마룬5

* 마룬5를 이제야 듣다니, 난 헛살았어.
처음 듣는 순간 충격받았다. 세상엔 좋은게 참 많구나. 조금만 눈을 돌려도 즐거울만한 건 얼마든지 있다.
대부분이 좋지만 특히 4번,9번 트랙 너무 좋다. 유명한 8번은 많이 들어 본 곡이라 그런지 별로.
마룬5는 콘서트 한다는 티비 광고로 처음 인식됐던것 같은데 왜인지 모르게 파란색 조명같은 이미지로만 남아있다.
뮤즈도 그렇고.. 내가 본 광고가 파란색 조명써서 만들어졌었나?


* 일디보는 교수님 차를 얻어탔을때 처음 들었는데 당시 주변요건 때문에 마치 환상처럼 기억에 남아있다.
어두운 밤, 서늘한 공기, 약간 속도를 내며 달리던 SUV에는 볼륨을 한껏 키워 틀었던 음악이 가득 차 있었다. 가슴까지 차오르는 느낌이라서 바로 시디는 구입했는데 한 두번 듣다가 그 느낌이 안나서 그냥 두었었다.
그 때 그 곡이 어느 곡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충만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었다는 것만 기억난다. 
(물론 이 cd도 내키는 대로 산거...)

2월에 내한한다는 티비 광고를 보고 다시 꺼내 엠피에 넣었는데 시디에서 복사하면서 12번 트랙이 튀었나보다.
예전에는 더 쉽게 시디에서 복사했던것 같은데 잘 안되어서 한참 헤맸다.
1,4,6,8번 순으로 좋음.



이어지는 내용

깨알같은 난로- 그 남자의 결투 신청법 ㅋㅋ by 콰트로

오늘의 난로도 깨알같다ㅋㅋㅋㅋ

* 좋아하는 야구선수의 출판기념 사인회에 가서 함께 사진 찍는 은재.
좋아서 깨방정 떠는것도 귀엽지만 사진 제대로 안나왔다고 다시 찍어달라고 할때가 최고ㅋㅋㅋㅋ
(무열이가 일부러 은재 제대로 안나오게 찍어줌 ㅋㅋㅋ)

- 사진 찍었어 꺄르륵 느무 좋아 꺄르르륵
           - 다시가서 찍어줘 이거 어뜩해 흐어어 하으항흐어아 셀카도 연습했다고!!!


* 바텐더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김실장
바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고무장갑으로 바텐더 머리를 후려침. 그가 외친 한마디. "결투다"
중세시대 기사들이 건틀렛 던지면서 결투신청 하는게 생각나서 빵터짐 ㅋㅋㅋㅋ
이제 김실장은 동아의 기사가 되는거야? 앞으로 좀 기대해도 되겠니? ㅋㅋㅋㅋ
이왕하는거 얼굴이나 가슴에 던져주지 그랬어요ㅋㅋㅋㅋ 
실컷 머리는 후려쳐놓고 왜 손에 꼭 쥐고 나가. 바텐더가 주워야지 결투 성립인데.
(게다가 밖에 나오니 없어짐. 나오다가 버렸긔??)
혹시 나혼자 오버해서 김칫국 마시고 있는건 아니겠지? ㅠㅠ


* 오수영- 엄마와의 관계나 가정부 아주머니의 이중적인 행동은 상당히 압박스럽다. 
  은재랑 엄마와의 이야기도 그렇고.(엄마야도 아니고 이름을 말한다-_-)
  이 드라마의 중년 여성들은 왜 이렇게 차분하면서 감정이 없는것 같고 이기적인지.
  옆에 있으면 정신이 피폐해질듯.



* 오늘 제일 기억에 남는건 동아의 대사. 

"내가 왜 공이를 하루에 한번만 쓰다듬는지 알어? 버릇될까봐 그래"
"너무 많이 정을 쏟으면 나중에 쓰다듬을 수 없을때 힘들어져."
"그러니까,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관계를 맺는거야."


동아야, 언니는 니가 참 좋다 ㅠㅠ
얼굴은 차도녀인데 4차원같고 밝으면서도 외롭고 책에 빠져서 잡학다식 하면서도 귀여워서 좋아 ㅠㅠ

동아사진이나 올려야지 ㅠㅠ 흥해라 동아!!!
- 이건 그 유명한
"저랑 사귀지 않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장면 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대체 어딜간겨...ㅠㅠ by 콰트로

* 토요일에 집에 다녀왔는데, 이쁜 라벨지랑 스티커 모아놓은 텐by10 상자가 통째로 없어졌다.
허......... 내 페이퍼돌 뭉탱이 ㅠㅠ
진심 허탈. 한정 문구 붙어있어서 다시 못사는 것도 있는데.

종이괴물책 한권이랑 샴샤크의 사나이 수록되어 있던 일러스트 엄청 예쁜 동화책을 삼켜버린 무엇인가가
그 상자도 삼켜버렸나 보다.
그게 아니라면 이것들이 대체 어디로 갔다는 거야.....ㅠㅠ

내가 아끼는 것만 쏙쏙 집어서 잘도....제길
게다가 다시 구하지도 못한다. 아 종이 괴물은 가능한가?
몰라... 내 동화책 ㅠㅠ
메르헨 같은 옛날 동화 전집 구하는 사람들도 많다던데, 메르헨 전집은 아니었던것 같고,
저걸 대체 어디서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미치겠음ㅠㅠ
아 그러고 보니 초딩때 읽던 창작동화 전집 무사히 있는지 확인해 볼걸
버렸을 라나? 이것도 역시 다시 구하려면 방법 없을 것 같다. 엄청 좋아했는데 

한 시간은 방을 뒤졌는데 흔적도 없음. 아 정말 짲응!!!!!!!!!!!! 
없어져도 다시 살 수 있는게 없어져야지 대체....... 하

하루종일 먹부림을 하고 미루에게 애정을 갈구하다가 팽당하고
좋아하던게 행방이 묘연하단것만 알고 돌아왔다.
아무도 행방을 몰러, 아무도-_-
혹시 세탁실에 꾸려놓은 박스에 들어갔나 거기도 뒤져봐야 될듯

* 그래도 돈까스 덮밥은 맛있었어.......
 난 목요일부터 설레었는데 안 믿어주고 쳇.

* 그나저나 미루는 왜 점점 까칠해지는건지.
나쁜놈, 맨날 꾹꾹이 할때는 언제고 완전 모른척한다.
아니 모른척이 아니라 진짜 까먹은것 같다.
3개월만에 사람하나를 기억에서 지워버리다니 까도남(까고싶은 도시 남자) 같으니라고.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