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ust


1. 통장을 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히익!!!!
내 월급!!???!?!??!?!?!!


저번달에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서 이번달엔 정말 숨만 쉬고 살아야겠다 했는데 
이걸로 숨이나 쉴 수 있겠냐며...
암만봐도 쥬글거 같은데????? 


이 기회에 다이어트나 해야겠다. 살아있다면 말이지만...=ㅅ=/
그 동안 사놨던 기프티콘이 날 살려주게찌???



2. 이와중에 신경치료는 난항을 겪고 있음.
뿌리부분은 깨끗하다는데 통증이 계속 있어서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미다.
휴우....=ㅅ=.....
치실 썼다가 쪽나가서 임플란트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야.



동네에 새로 개업한 약국 약사 선생님이 외쿡영화배우를 닮았다.(남자) 
치과 치료 때문에 약을 지으러 몇번갔더니 다정한 목소리로 걱정해 주셨는데 
겉으로는 아..네... 해놓고 
속으로는 자본주의 만세!!!! ㅠㅠㅠㅠ 라며 울었다고 한다.
우왕 나랑 말도 안 섞어 주게찌? 싶게 생기셨는데
내가 처방전이랑 카드 좀 들고 갔다고 스윗하게 말도 걸어 주시고 넘나 감사한 것 ㅠㅠ
 
근데... 선생님 눈빛이 너무 맑아서 앞에 서있으면 부끄럽다 -ㅅ-..
눈동자도 갈색이고 속눈썹이 넘나 고우셔서 바라보고 있으면 더 부끄로와..
피부가 새하얗고 모공이 1도 없는 분이라 갈때마다 
선생님 피부관리 하시나요? 레이저라도? 화장품은 뭐 쓰세요? 하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뭐 들어봤자 내가 남자 화장품을 쓸 것도 아니고 수작 거는것 같아 보일까봐 말을 못 붙이고 있음.
혹시나 피부에 좋다며 비타민을 영업하신다면 분명 사올것 같고요? 



4. 족저근막염도 겪고 있음.
아 뭐 대충 낫것지.. 하고 뒀는데 다리까지 타고 올라와서 -_-
토요일마다 괴로운 시간을 겪다가 이제 좀 낫는것 같다. 
해당부위를 쓰면 안된대서 운동을 안하다가 살이 너무 쪄서(작년 가을에 컸던 옷들이 딱 맞는거다ㅋㅋㅋㅋ)
가볍게 운동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주었더니 한결 나아졌다.

토요일에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는데 의사선생님이 침 잘 맞아요? 하고 물으시는걸 
아하하하 몰라요? 하고 얼버무리고 침으로 한번 찔릴때마다 움찔움찔 거렸더니 
침 잘 못 맞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웃으심....
주사는 잘 맞는다고 변명하고 싶었지만
이 나이 먹고 나보다 수억배는 가느다란 침에 움찔대는게 좀 창피해서 못 들은척 하고 말았다.=ㅅ=..
다리랑 발바닥에 침을 맞는데 발바닥이 원래 아픈부위라고 듣고난 후로는 그냥 맘껏 아픈티를 내고 있음.


5. 작년에 분명 반기브스 했는데 어느쪽 다리인지 기억이 안난다. 어이없음.






덧글

  • 남두비겁성 2016/05/04 18:57 #

    저는 투잡하고 한쪽에서 번 돈을 다른 쪽에 들이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건 그거대로 즐거울듯!
  • 콰트로 2016/05/05 13:37 #

    아이쿠 부지런한 남두님ㅋㅋㅋㅋ 초기라 그렇겠죵. 그래도 즐거우시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부자 되시옵소서.
  • 2016/05/05 19: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5/06 19:0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05/06 19: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사카린 2016/05/09 14:32 #

    저도 제 텅장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헉 무일푼 헉 노머니 헉 빈털터리..!
  • 콰트로 2016/05/09 17:5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다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요? 당최 알수가 없어요ㅋㅋㅋㅋ
  • 자뻑하는 갱이 2016/05/10 00:48 #

    맞아. 발바닥 원래 아픔 ㅋㅋㅋ 올만에 오니 볼게 많구나 ㅋㅋ 근데 광고가 안보이는데?
  • 2016/05/10 06:4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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